국내 주식 종목 이슈 및 리뷰

카카오페이 주가 개인적인 리뷰글

hodi is writer 2021. 11. 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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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개인적인 리뷰글을 한 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종목코드 377300으로 얼마 전에 코스피에 상장된 종목인 카카오페이입니다.

 

핀테크 기업으로 간편결제 서비스를 하고 있고, 송금, 청구서, 인증 등 다양한 서비스로 발전시킨 회사죠.

 

사실 이 기업을 모르면 간첩이라서, 오늘은 기업분석보다는 주가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카카오페이의 주가 및 시가총액

카카오페이 주가는 222,500원에 형성되어있고, 시가총액은 29조 67억 원으로 코스피 13위입니다.

 

사실 내수용 기업이 이렇게 성장하는 것을 보고 놀라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카카오톡이 처음 출시 됐을 때만 해도 이렇게 까지 큰 기업이 될 거라고 예상하신 분들이 몇이나 될런지...

 

상장 첫날에는 23만 원까지 주가가 솟구치며, 대체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 후 주가가 서서히 흐르면서 140,000원까지 내렸다가 최근 거래량의 상승과 함께 높은 주가를 찍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국내 주식 같은 경우 외국인의 투자 추이나, 기관의 행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관련 이슈들과 함께 이분들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기관 같은 경우에는 첫날 강한 매수세를 보였고 그 추이가 요즘 들어 다시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을 모으고 있다는 것이죠.

 

그에 반에 외국인의 경우는 첫날에 강한 매도세를 보였습니다. 앞서 첫날 주가가 23만원까지 솟구쳤다 내려간 이유가 보입니다.

 

하지만 외국인들 역시 최근 들어 다시 천천히 매수해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앞선 두 데이터를 봤을 때 저는 단기적으로는 주가가 계속 오를지 몰라도 기관에 매도에 의해 한순간 주가가 꺾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소위 말하는 '개미 털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죠.

 

이젠 그걸 어떻게 이용해서 기관의 돈을 빼먹냐를 생각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카카오페이 최신 이슈

 

최근 카카오 페이에 대한 규제에 대해 우려가 많습니다.

 

카카오페이 등 정부 등록 선불 업자들도 머지 포인트 사태처럼 대규모 환불 사태를 일으킬 수 있다는 판단으로 국회는 제2의 머지포인트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확정하였습니다.

 

금융당국은 선불 충전금에 대한 은행 보관 비율을 현행 50%에서 100%(전액)로 강화하기로 했고, 이외에 미등록 선불 업체에 대해서는 형사처벌을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해 7월 '디지털 종합혁신방안'에 따라 선불 업·대금결제업자들의 충전금 중 50%를 은행 등 외부 기관에 보관하도록 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해당 규제는 국회를 통과되지 못해, 법적 구속력이 없는 가이드라인으로만 운영되고 있는 형식인데, 이를 법제화하겠다는 것이죠.

 

금융당국은 여당과 함께 미등록 업체에 대한 사후제재 강화도 추진하고 있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전금법 개정안'을 통해, 미등록 업체의 형사처벌을 기존 '3년 이하의 징역,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5년 이하의 징역, 3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슈가 카카오페이의 주가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신중하게 고려하여 모두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미국 주식 한입 하기에 HODI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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